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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

경주 둘레길을 걷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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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8.19 (토)

국제신문 '근교산& 그 너머'에서 보여 준 지도를 따라 편안한 경주 둘레길을 둘러보았다.

3~4시간이면 충분한 코스여서 가벼운 차림으로 출발하면서, 썬크림을 바르지 않아

강렬한 태양때문에 얼굴과 양 팔이 까맣게 타 버렸다.  

 

도보코스는 분황사주차장-황룡사지-구황동 모전 석탑지-황복사지 삼거리-보문선원

-보문 사지-신문왕릉-선덕왕릉-황복사지 삼층석탑-분황사로 회귀하는 쉬운 코스이나 경주는

도시 전체가 유적지이고 박물관이란 사실을 새삼 느끼게 된다.

 

(분황사 앞 넓게 펼쳐진 황룡사지)

 

 

 

 

 

 

(분황사 왼쪽 길을 따라 경주 톨게이트 방향으로 100M 정도 가면 논 가운데 있는 구황동 모전 석탑지)

 

 

(조생종 벼는 익어서 황금색을 띠고 있고, 멀리 보문관광단지에서 띄운 대형 풍선도 보인다)

 

 

 

 (보문들판에는 많은 백로가 보인다)

 

 

 (보문선원 직전에 있는 공원)

 

 (마을로 들어서니 군데군데 보이는 능소화)

 

 

 (보문사지 소나무에 앉아 쉬고 있는 백로)

 

 (보문사지 일부 - 주변은 전부 논임)

 

 (보문사지를 지나 마을로 들어서니 1박 2일 촬영이 있었던 한옥 주택)

 

 

 (경주~울산 간 도로 옆에 있는 신문왕릉)

 

 

 (선덕여왕릉 가다 발견한 소나무 연리근)

 

 (선덕여왕릉 입구 소나무들은 등칡이 휘감고 있다.)

 

 

 

 (예쁜 길고양이도 보고..)

 

 (맥문동도 보이고..)

 

 (선덕여왕릉)

 

 (선덕여왕릉 소나무 숲)

 

 (구불구불한 논길이 정겨워 보여서 한컷)

 

 (오랜만에 보는 맑은 하늘과 뭉게구름)

 

 (황복사지 삼층석탑)

 

 (푸른색의 벼와 노랗게 익은 조생종 벼와의 조화)

 

 (편백과 배롱나무로 아름답게 조성된 국도변 조경)

 

 (순백의 백단심계-순정 무궁화도 보이고... 무궁화 종류만 해도 200여 종이라고 함)

 

 (출발지인 분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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