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2017. 8. 4 (금)
함양 상림은 신라 진성여왕 때 최치원이 함양 태수로재직 시, 함양읍의 중앙을 흐르는 위천으로
인하여 매년 홍수 피해가 심각하여 둑을 쌓고 나무를 심어서 지금의 숲이 이루어졌다고 한다.
지금 그곳에 가면 연꽃단지가 조성되어 있어 다양한 연꽃을 감상할 수 있다.
방문 당일은 피부가 따가울 정도로 폭염이 심하여 사진 찍기 조차 힘들어 상림 그늘 속으로 한 시간가량
산책 후 다음 목적지인 방화동 자연휴양림으로 발길을 돌렸다.
728x90
'여행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양 대티골 치유의 숲을 걷다 (0) | 2017.08.27 |
---|---|
경주 둘레길을 걷다 (0) | 2017.08.22 |
상주 경천대 (0) | 2017.07.10 |
밀양 만어사 (0) | 2017.06.18 |
밀양 영남루 , 무봉사 (0) | 2017.06.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