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7. 8 (토)
포항은 오랜 가뭄으로 비오기만을 학수고대하고 있는 상태에서 상주지역은 비가 올 것이라는 일기예보를 듣고
무작정 비 맞으러 상주로 향했다.
일기예보대로 상주 도착 전 장대 같은 비가 쏟아졌다.
오늘은 우중 여행을 작정하고 왔으니 문제 될 것이 없다. 경천대 도착할 즘에는 빗줄기가 많이 약해진다.
포항은 뜨거운 태양만 내리 쬐고 있는데..
(전망대에서 바라 본 낙동강)
(경천대 전경) -. 오른쪽 정자는 무우정
-. 한그루 무궁화나무가 있음.
무궁화 종류도 약 200종이 되나, 우리나라 국화로는 홍단심과 백단심만 해당되며 아래 것은 홍단심임.
-. 무우정에서 바라본 낙동강
-. 경천교에서
자전거박물관 매표소 표지판을 따라가니 매점만 있고 매표소가 보이지 않는다.
-.멀리 보이는 상주보
-. 경천교를 지나 있는 '상도' 드라마 세트장
-. 청룡사 가는 길 (강변 따라 멀리 경천교 , 상도 드라마 세트장, 객주촌 , 회상나루 등이 보인다.
오른편 산 중턱에 있는 것은 낙동강 철새를 보기 위한 학전망대임.)
-. 청룡사 은행나무와 극락전. 은행나무를 보면 생각나는 것이 '낙엽침엽고목'이라는 것이다.
잎이 침엽이라는 사실
-. 좌측부터 약사전, 삼신각, 극락전으로 배치되어 있고 대웅전은 없음.
-. 계단 옆에 피어 있는 수국
-. 청룡사에서 바라본 낙동강과 경천섬 일부
-. 되돌아오는 길에 경천교에서 바라본 낙동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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