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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

함양 상림공원 연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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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8. 4 (금)

 

함양 상림은 신라 진성여왕 때 최치원이 함양 태수로재직 시, 함양읍의 중앙을 흐르는 위천으로

인하여 매년 홍수 피해가 심각하여 둑을 쌓고 나무를 심어서 지금의 숲이 이루어졌다고 한다.

지금 그곳에 가면 연꽃단지가 조성되어 있어 다양한 연꽃을 감상할 수 있다.

 

방문 당일은 피부가 따가울 정도로 폭염이 심하여 사진 찍기 조차 힘들어 상림 그늘 속으로 한 시간가량

산책 후 다음 목적지인 방화동 자연휴양림으로 발길을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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