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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

순창 강천산 군립공원 애기단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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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12 (일)

친구 딸 결혼식 참석차 광주에 갔다가 담양에서 하루 묵고 오늘 강천산 단풍 구경을 하게 되었다.

아침 일찍 움직인다고 했으나 강천산 군립공원에 도착한 시간이 8시 30분 경이였다.

예상대로 많은 차량과 인파로 인하여 입구까지 가지 못하고 임시주차장에서 운행하는 셔틀버스를 타야 했다.

 

강천산의 단풍 절정기는 지나 이번 주만 지나면 멋진 단풍 구경하기는 어려울 것 같다.

이곳 단풍을 애기단풍이라고 말하는 것 같다. 보통 단풍나무보다 잎의 크기가 적어서 붙여진 이름이 아닐까?

단풍나무(보통 청단풍나무라고 많이 말함)나 당단풍나무도 붉은색으로 물이 들고 고로쇠나무는 노란색으로 단풍이

든다. 고로쇠나무는 아닌데 단풍나무처럼 노랗게 물이 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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