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 홀로 한 달간 태국여행 (5일차, 방람푸 지역) 2018.10. 5 (금) 며칠간의 피로도 풀 겸 해서 늦게까지 자고 10시에 숙소를 나섰다. 카오산로드에서 도보로 구경할 수 있는 방람푸 지역을 답사하기로 하다. 코스는 라마3세 기념공원 - 마하깐 요새 - 황금의 산 - The Queen's Gallery - 민주기념탑 - 국립박물관 순으로 돌아 보았다. -.카오산로드에서 아침식사한 식당 : 국수가 들어 간 똠얌꿍 (140 밧) -. 가는 도중 사원이 있어 들어 가니 많은 수의 경찰관 및 시민들이 모여서 아침 공양 후 식사를 하고 있다. 방해될 것 같아 한 바퀴 돌아서 나옴. - 도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태국 왕족 사진 - 라마 3세 기념공원 - 태국에서 급한 용무 발생 시는 사원으로 가면 됨. - 기념공원에 있는 LOHA PRASAT 태국에서 PR.. 더보기 나 홀로 한 달간 태국여행 (4일차 , 방파인) 2018. 10. 4 (목) 아유타야를 구경하고 방파인으로 이동 중 투어 회사에서 제공하는 점심을 하였는데 상당히 좋았다. 왕궁입장권을 소지하고 있어 홍익여행사에 준 550 밧(19,000원)에는 아유타야 몇 군데 입장료(150밧) 및 중식비가 포함된 것이니 좋은 선택을 한 것 같다. 방파인(BANG PA - IN PALACE)은 왕실의 여름 궁전이다. 방콕에서 북쪽으로 약 60㎞, 아유타야에서 남쪽으로 약 30㎞ 떨어져 있다. 17세기 중엽 아유타야의 왕 프라삿 통(Prasat Thong)이 지은 왕들의 여름 별장이다. 18세기 중반에 버마(지금의 미얀마)와 벌인 전쟁에서 패하여 왕조가 멸망하면서 한동안 폐허가 되었다가, 그후 방콕왕조의 라마 4세와 라마 5세 때 재건되었다고 한다. - 위 젊은 여자 .. 더보기 나 홀로 한 달간 태국여행 (4일차 , 야유타야) 2018. 10. 4 (목)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된 '야유타야'는 죽기 전 반드시 가봐야 할 곳 중 하나라고 한다. 라마티보디 왕이 통치하던 14세기에, 아유타야는 당시의 시암 왕국의 공식적인 수도였으며 라마티보디는 불교를 자기 나라의 공식 종교로 삼았으나 다른 신앙에 대해서도 계속해서 관용을 보여 종교적 관용과 예술적 표현이 보장되었던, 한때 번성했던 도시였다고 한다. 16세기 중반, 버마(지금의 미얀마)가 아유타야를 침략해서 잠시 동안 이 왕국을 정복했다. 그러나 아유타야의 왕인 나레수안이 극적인 결투를 벌여 버마의 황태자에게 치명적인 상처를 입힌 후, 버마인들은 쫓겨났다. 1760년대에 버마의 재공격으로 이 도시는 약탈당했으며 수많은 건물들이 파괴되었다. 이 지역은 1970년대에 국립공원으로 지정되.. 더보기 나 홀로 한 달간 태국여행 (3일차, 룸피니공원 및 쭐라룽껀대학) 2018.10. 3 (수) 오늘은 계획한 태국 오토바이 면허를 취득하기로 한 날이다. 125CC 미만을 탈 수 있는 한국 원동기 면허가 있으나, 여기서는 혜택이 없다. 한국대사관에서 주거지 증명서 및 한국 운전면허증 확인서를 발급받아 병원 가서 신체검사를 한 후, 태국 교통국에 가서 시험을 봐야 하기 때문에 아침 일찍부터 움직였다. 출퇴근 시간에는 교통체증이 심하므로 7:30분에 그랩 택시를 호출하여 대사관으로 갔지만.... 오늘은 한국 공휴일을 적용하여 업무를 보지 않는다. 갑자기 정신이 멍멍해진다. 어째 이런 실수를....... 생각해 보니, 은퇴한 지가 벌써 9개월이 지났고, 그동안 매일 쉬고 있었으니 휴일 개념이 사라졌다. 그리고 태국에 도착하면서 한국 공휴일 생각은 더구나 하지 않았다. 어쩔 수.. 더보기 나 홀로 한 달간 태국여행 (2일차, 추천 관광명소 무앙보란 - Ancient city) 2018.10. 2 (화) 무앙보란(Ancient city)을 가면 태국 분위기를 하루 종일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넓은 지역을 도보로 다니기는 힘드나 자전거, 골프카트, 순회차량 등 편리한 방법으로 돌아보면 된다.나는 구석구석 돌아보려고 자전거를 빌렸다. 순환도로가 평지로 잘 조성되어 있어 힘든 일은 없었다. 카오산로드에서 가려면 도보로 10분내 갈 수 있는 '타 프라아팃' 선착장으로 가서 오렌지 깃발을 단 수상보트를 타면된다. 요금은 15밧(525원)이고 배안에서 요금 징수하는 직원에게 내면 된다. '싸톤' 선착장에서 내려 근처에 있는 BTS Silon Line 인 싸판딱씬역으로 간다. National stadium 방향으로 가는 지상철을 타고 다섯 정거장 가서 Siam 역에서 내려 BTS.. 더보기 나 홀로 한 달간 태국여행(1일차, 왓 아룬) 2018. 10. 1 (월) 왕궁을 보고 나서 '왓 아룬'을 가기 위해서는 수상보트를 타고 강을 건너야 한다. (보트 요금 왕복 8 밧=280원, 입장료는 50 밧 = 1,750원) 이곳이 유명한 사유는 태국을 대표하는 상징물로 새벽사원이라고 한다. 태국 10바트 동전에 새겨져 있는 것으로 우리나라 동전의 다보탑과 같은 것에 해당한다. 높이는 104m이며 도자기 조각이 붙어 있어 매우 아름답고 도자기 조각 때문에 아침 햇빛을 받으면 반짝거려 새벽사원이라고 한다. - 새벽의 사원들어 가기 전 모습 - 새벽의 사원 - 계단이 매우 가파르다. - 사원 밖 - 숙소로 돌아 오는 길에 있는 태국 관공서(외무부, 국방부, 사법부) (외무부 건물) (왕궁 성벽 따라 가면 국방부 건물 만남) (국방부) (국방부 옆에 .. 더보기 나 홀로 한 달간 태국여행 (1일차.왕궁) 2018.10. 1 (월) 오늘(10.2)은 무앙보란(Ancient city)을 다녀왔으나, 어제 다 못쓴 첫째 날 기록을 마무리 해 볼까 한다. 입장료 500 밧 (17,500원)을 내고 들어가면 왕궁(Grand Palace) 내 많은 건물이 있지만 그중 가장 인기있는 곳이 '왓 프라깨우'라는 에메랄드 사원이다. 방콕와서 처음 느낀 점은 날씨는 습하고 덥지만, 도시는 깨끗하고 아름답게 보인다. 길거리 차들은 거의 일본 메이커 차들이고 관광객 대다수는 중국인 같다. 왕궁은 태국관광의 필수코스로써 상당히 붐빈다. '캐리비안의 해적' 영화에 나오는 문어다리 수염을 가진 인물을 여기 있는 석상에서 힌트를 얻어 간 것이 아닐까?하는 생각을 해 본다. 에메랄드 사원 회랑 벽체에 그려져 있는 불교 관련 그림 들 왕.. 더보기 나 홀로 한 달간 태국여행 (1일차) 2018.10. 1(월) 인천공항 1 터미널에서 음악 연주, 전통식 왕의 행차 등의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 탑승 대기시간을 지루하지 않게 보낼 수 있었다. 9.30일 20시 아시아나 편으로 출발하여 방콕 수완나폼 공항에 현지시간으로 10.1일 새벽2시경에 도착했다. (비행시간 5시간30분, 시차는 태국이 한국보다 2시간 늦음) 수완나폼 공항에 도착하여 환전 및 USIM을 구매하고 1층으로 내려가 Public Taxi를 타고 카오산로드 근처 숙소에 도착하니 새벽 4시가 다 되었다. (택시요금 400 THB) 잠시 눈을 붙이고 8시경에 기상하여 국립박물관~왕궁~왓 아론~국방부~사법부 등을 돌아보고 어두워지기 전 숙소로 돌아와 여행 첫날을 마무리한다. 숙소를 출발하면서 구글 지도를 작동시켰으나 신속히 작동이 .. 더보기 이전 1 ··· 28 29 30 31 32 33 34 3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