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홀로 한 달간 태국여행 (5일차, 방람푸 지역)

2018.10. 5 (금)

 

며칠간의 피로도 풀 겸 해서 늦게까지 자고 10시에 숙소를 나섰다.

카오산로드에서 도보로 구경할 수 있는 방람푸 지역을 답사하기로 하다.

코스는 라마3세 기념공원 - 마하깐 요새 - 황금의 산 - The Queen's Gallery

- 민주기념탑 - 국립박물관 순으로 돌아 보았다.

 

 -.카오산로드에서 아침식사한 식당 : 국수가 들어 간 똠얌꿍 (140 밧)

 

 

 -. 가는 도중 사원이 있어 들어 가니 많은 수의 경찰관 및 시민들이 모여서 아침 공양 후 식사를 하고 있다.

    방해될 것 같아 한 바퀴 돌아서 나옴.

 

 

 

 

 - 도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태국 왕족 사진

 

 

 - 라마 3세 기념공원

 

 

- 태국에서 급한 용무 발생 시는 사원으로 가면 됨.

 

 

 - 기념공원에 있는 LOHA PRASAT

    태국에서 PRASAT라 함은 Castle, Palace , Temple 의 뜻으로 쓰임.

    LOHA 사원 내부로 들어가면 최상층까지 올라 갈수 있다.

 

 - LOHA 사원 상층에서 황금의 산(The Golden Mountain)이 마주 보임.

 

  - 포즈까지 취해 주는 꼬마 숙녀

 

 -. LOHA 사원 내부 : 각층마다 주제가 부여 되어 있다.

    Book , Walking Meditation , Sitting Meditation 등. 

    최상층에서는 360도 방향으로 방콕을 전망 할 수 있다.

 

 

 

 

 

 

 

 

 - 마하깐 요새 옆을 운행하는 운하보트를 구경하면서 판파 다리를 건너 황금의 산으로 가다.

 

 

 

 - 황금의 산 (The Golden Mountain) : 입장료 50 밧 (1,700원)

 

 

 

 

 

 

 - 올라 가는 도중에 있는 종을 다 치고 가도 좋다.

 

 

 

 

 

 - The Vultures of Sraket Temple

   라마 2세때 있었던 독수리와의 이야기가 장황하게 설명되어 있음.

 

 - Golden Leaf : 소원을 적어 거는 것은 세계 공통인가 봅니다.

 

- '황금의 산'옆 주택가

 

 

 

 

 

 

 - The Queen's Gallery

   3층까지 그림이 전시 되어 있음.  (입장료 50 밧)

 

 

 

 

 

 - 국립박물관 가는 도중 지나게 되는 민주기념탑

 

 

 - 국립박물관에 오후 3시가 조금 넘어 도착해서 매표소에 가니 4시에 Close 한다고 함.

    구경하는데 최소 2시간은 필요하다고 한다. 일요일에 다시 오기로 하고 숙소로 돌아 옴.

    입장료는 200 THB(7,000원)

 

 

내일은  여행사에 신청한 '담넌사두억 수상시장' 및 '콰이강의 다리'를 보러 간다.

 

 

오늘 총소요 경비(숙박비 제외) : 442 THB = 15,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