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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

나 홀로 한 달간 태국여행 (4일차 , 방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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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0. 4 (목)

 

아유타야를 구경하고 방파인으로 이동 중 투어 회사에서 제공하는 점심을 하였는데  

상당히 좋았다.

왕궁입장권을 소지하고 있어 홍익여행사에 준 550 밧(19,000원)에는 아유타야

몇 군데 입장료(150밧) 중식비가 포함된 것이니 좋은 선택을 한 것 같다.

 

방파인(BANG PA - IN PALACE)은 왕실의 여름 궁전이다.

방콕에서 북쪽으로 약 60㎞, 아유타야에서 남쪽으로 약 30㎞ 떨어져 있다.

17세기 중엽 아유타야의 왕 프라삿 통(Prasat Thong)이 지은 왕들의 여름 별장이다.

18세기 중반에 버마(지금의 미얀마)와 벌인 전쟁에서 패하여 왕조가 멸망하면서

한동안 폐허가 되었다가, 그후 방콕왕조의 라마 4세와 라마 5세 때 재건되었다고 한다.

 

 

- 위 젊은 여자 가이드는 영어를 잘 한다. 

  앞서 아유타야 가이드는 나이 많은 남자분이셨는데

  춘향전 판소리 하듯이 해서 일행 모두의 폭소를 자아내게 했다..

 

 

 

 

 

 - 스님도 열심히 다리 위에서 포즈 잡고 사진을 찍고 계신다.

 

 

 

 

 

 

 

 

 

 

 

 

 

 

 

 (코끼리 topiary)

 

 

 

 

 

 

 - The Mansion for H.M Queen

   왕비 등이 이용하는 여자들의 숙소가 9개 연속해서 있다.

 

 

 

 

 

 

 

 

 

 

 

 

 

 

 

 

 

 

저녁 8시부터 거세게 내리던 비가 11시가 지나니 조금 약해지고 있다.

당일 여행 내용을 당일 중 기록으로 남기려고 하니 자정을 넘기게 생겼다.

 

* 금일 총소요 경비(숙박비 제외, 일일 투어비 550 THB 포함) : 885 THB (3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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