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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비학산에 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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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 5 (목)

긴 연휴도 벌써 6일째이다.

그동안 굿은 날씨로 인하여 야외 활동하기도 어려웠고, 아들 내외와 손자들이 월요일부터 내려와 있어

집에서만 지내다 보니 갑갑하여 오전 중 혼자 급히 신광면 소재 비학산을 다녀오다. 

 

정상까지 가는 코스 중 일부 위험한 구간이 있어, 몇 년 동안 가지 않은 산이지만 오랜만에 다시 정상에

서니 풍경 좋고 가슴이 시원해진다.

 

(법광사 전경)

 

 

 

 

 

(8부 능선의 단풍나무 숲)

 

(정상에서 죽장면 쪽으로 바라본 전경)

 

(월포 방향)

 

 

(오른쪽으로 보이는 용연저수지 및 흥해, 장성동 )

 

(정상에 피어 있는 구절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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