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2017년 수능고사일이 11월 16일이니, 이제 얼마 남지 않았다.
이때쯤이면 전국 사찰에는 수능기원제로 많은 신도들이 출입을 한다.
세상 모든 부모 마음은 한결같아서 내 자식만큼은 수능평가에서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하기만 한것이다.
사찰에 가보면 소원을 적어 걸어두는 곳을 볼 수 있지만, 지금 통도사에서는 계절과 부합되게
국화꽃으로 치장한 곳에 신도들의 발원문이 빼곡히 붙어 있다.
우리나라 교육정책은 많은 문제점을 안고 있지만, 열심히 한 만큼 보상받는 것 또한 세상의
이치 아니겠는가.
728x90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장수군에서 올해 첫눈을 맞다. (0) | 2017.11.26 |
---|---|
spring summer winter and fall (0) | 2017.11.09 |
포항 형산강변을 따라 가을을 즐기다. (0) | 2017.11.03 |
비학산에 오르다. (0) | 2017.10.11 |
흥해 곡강천을 따라 칠포까지 라이딩 (0) | 2017.10.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