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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

나 홀로 한 달간 태국여행 (32일차 , 치앙마이 - 나이트 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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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 1 (목)

 

내가 묵고 있는 숙소(Tawan Court Hotel)에서 걸어서 10분이면 나이트 바자에

도착할 수 있다.

타논 창끄란(Thanon Chang Klan)일대에 형성된 야시장으로 매일 저녁 열린다.

 

와로롯시장에서도 15분 정도 거리에 있어, 이 일대는 야시장 구경하기에

매우 좋고 맛있는 야식장 음식을 먹을 수 있어 저녁마다 찿게 된다.

나이트 바자(Night BaZaar) 끄트머리에는 아누싼시장까지 있으니

더욱 볼거리가 풍부해진다.

 

나이트 바자에는 특히 그림을 판매하는 곳이 많다. 그림 그리고 있는

것을 보고만 있어도 지루한 줄 모른다.

사진을 주고 그려 달라고 하면 다음날 찿으러 오라고 한다.

야시장 일대 길거리에서도 비슷한 그림들을 많이 팔고 있지만

첫눈에 봐도 대량으로 복제한 모사품인데가 옛날 시골 이발소에 걸려 있던

그림 같다.

 

아래 그림들은 개인 화방에서 그린 그림들이다.

 

 

 

 

 

 

 

 

 

 

 

 

 

 

 - 나비 박제 액자를 자세히 들여다보니 모조품 나비 같았음.

 

 

 - 도로 양편 인도에 저녁때만 열리는 가게. 아침에는 깜쪽같이 없어진다. 

 

 

- 정원에 걸어 두면 멋질 듯한 등

 

 

- 향수비누를 조각하여 만든 것으로 가격도 3천 원 정도로 저렴함. 

 

 

- 길거리 음식점광장을 중심으로 음식점이 있어 공연 등을 보면서 먹을 수 있음.

 

 

 

 

 

 

 

 

 - 사진만 가져다주면 24시간 안에 초상화를 그려 준다고 한다.

   A4 Size로 1,500밧 (52,000원) 달라고 한다.

 

 

 

 

 

 

 

 

 

 

 

 

 

 

 

 

 

- 성전환 게이들과 함께 사진도 찍을 수 있다.

 

 

 

 

 

 

 

 

 

 

 

 

 

- 교복 입은 학생이 가게 일을 도우고 있어, 하나 살까 했으나

   악어, 타조, 사슴고기 및 전갈만 팔고 있어 그냥 통과.

 

 

 - 아직까지 태국 와서 특이한 식품(뱀, 곤충 등) 파는 곳을 보지 못했다.

   태국 다녀오신 분들 많은 이야기 하시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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