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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

나 홀로 한 달간 태국여행 (1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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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 1(월)

 

인천공항 1 터미널에서 음악 연주, 전통식 왕의 행차 등의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

탑승 대기시간을 지루하지 않게 보낼 수 있었다.

 

9.30일 20시 아시아나 편으로 출발하여 방콕 수완나폼 공항에  현지시간으로

10.1일 새벽2시경에 도착했다.

(비행시간 5시간30분, 시차는 태국이 한국보다 2시간 늦음)

 

 

 

 

수완나폼 공항에 도착하여 환전 및 USIM을 구매하고 1층으로 내려가

Public Taxi를 타고 카오산로드 근처 숙소에 도착하니 새벽 4시가 다 되었다.

(택시요금 400 THB)

 

잠시 눈을 붙이고 8시경에 기상하여 국립박물관~왕궁~왓 아론~국방부~사법부 등을

돌아보고 어두워지기 전 숙소로 돌아와 여행 첫날을 마무리한다.

 

숙소를 출발하면서 구글 지도를 작동시켰으나 신속히 작동이 잘 되지 않는다.

관광지도를 보고 가는 편이 편한 것 같아 구글 지도는 간혹 참고하였다.

국립박물관에 도착하니 월, 화요일은 휴관이라고 한다.

 

아쉽지만 옆에 위치한 타마씻 대학교로 들어가 본다. 대학 구내에 햄버거 가게가 있어

햄버그 및 닭꼬치를 시키고 옆에 위치한 카페에서 콜라를 사서 간단히 아침을 해결하였다.

 

조금 더 안으로 들어가니 구내식당이 있고, 다양한 메뉴에 가격도 저렴하였다.

 

구내식당은 짜오프라야 강과 접해 있어 경치가 좋다.

 

 

대학 구내 강변길을 따라가면 도서관 및 법과대학 건물 앞을 지나게 된다.

 

 

 

타마씻대학은 쭐라롱껀 대학과 더불어 태국의 명문대학이다.

태국에서 명문대학 졸업은 출세를 보장받는 길이라 자부심이 대단하다고 한다.

 

타마씻대학을 조금 지나가다 보면 왓 마하탓(사원)을 지나게 된다.

 

 

 

 

 

 

 

 

 

 

 

오늘 찍은 사진을 정리하고 나니 자정이 다 되었다.  한꺼번에 올리는 작업이 불가하니 나눠서 올려야겠다.

Good night & sleep w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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