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2018. 5.19 (토)
마지막날이다. 오후 6시10분 이륙하는 제주항공편을 타야 한다.
호텔에서 조식을 마치고 아들은 덴덴타운에 가서 물건을 사 올 것이 있으니
손자와 같이 호텔에 쉬다가 11시에 Check-in을 해 달라고 한다.
11시가 넘어 돌아 온 아들과 오사카 Aquarium 을 구경하고 공항으로 가기로 했다.
Aquarium에 도착하니 12시가 넘었다. 이곳에서 간사히공항까지 가는 리무진이 있어
확인해 보니 오후 2시40분에 출발한다고 한다.
결론적으로 Aquarium을 구경할 시간적 여유가 2시간이 채 되지도 않는다.
규모가 있어 제대로 보려면 4시간은 필요한 것 같다.
바쁜 마음에 대충 보고 간사이 공항으로 가는 버스에 몸을 실었다.
인천공항이 워낙 잘 되어 있다보니 간사이공항 및 세계 어느 공항을 가 보더라도
상대적으로 초라해보인다.
아들,손자와 함께한 이번 여행에서 아들의 새로운 진면목을 볼 수도 있어
좋은 추억으로 남을 것이다.
- 건물 1층과 3층에 지을 보관할 수 있다.
3층은 입장Gate를 통과해야 이용 가능하다.
보관료는 케비넷 사이즈별로 200엔~700엔
- 관람 중 식당에서 창밖의 풍경을 찍은 것임.
- 남극 심해 해파리
- 간사이공항에서
728x90
'여행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 홀로 한 달간 태국여행 (1일차) (0) | 2018.10.02 |
---|---|
38일간 태국여행 (출발전) (0) | 2018.09.27 |
진해 군항제 (0) | 2018.04.04 |
안강 풍산금속 벚꽃 (0) | 2018.03.31 |
이기대 둘레길 (0) | 2018.03.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