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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포항에서 걷기 좋은 길 (영일대해수욕장~죽천방파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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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9.13 (목)

 

어느덧 더위도 가고 아침, 저녁으로조금 쌀쌀하기까지 하다.

시간 앞에는 그저 순리에 따를 수 밖에...

여름휴가철이 끝나고 나면 포항 북구 영일대 해수욕장은 조용하기만 하다.

따라서 복잡함을 싫어하는 사람은 지금이 더욱 좋을 수도 있다.

 

영일대 해수욕장에서 환호해맞이공원을 둘러서 해안도로를 걷다 보면

뭔지 모르게 가슴속까지 시원해 짐을 느끼는 곳이기에 이 길을 사랑한다.

조용한 까페도 많이 있어 커피 한잔 마시며 사색의 시간을 갖기에도 제격인 곳이다.

 

(영일대해수욕장 일부분)

 

 

(환호해맞이공원)

 

 

 

 

 

 

 

 

 

 

 

 

(죽천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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