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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운제산 트레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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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4. 8

매일 꾸준히 운동하는 것만큼  주말에 1~2회 조금 강도 있게운동(등산, 자전거 타기 등)을 하는 것도

동등한 효과가 있다고 한다. 일주일 동안의 노폐물을 제거하기 위하여 운제산으로 향했다.

 

내가 좋아하는 코스는 자장암에서 출발하여 오어사로 내려와서 출렁다리를 건너 원효암 뒤편의 헬기장을

경유해서

이 길은 호젓한 산행 및 산여계곡 따라 걷는 조용한 분위기가 좋고, 3~4시간이면 충분하므로 체력적으로도

알맞기 때문이다.

 

(자장암에는 5월 3일 부처님 오신 날과 관련하여 연등이 설치되어 있다)

 

 

 

(자장암 뒤편에는 석가모니 사리를 모신 곳이 있다.)

 

(자장암에서 오어사로 내려와서 출렁다리를 건넘)

 

(다리 건너 왼쪽으로 감사 둘레길 방향으로 가다가 헬기장 방향으로 올라가는 길목에 피어 있는 진달래)

 

(오어지 전경)

 

(맞은편에 보이는 자장암 전경)

 

(운제산 등산로에 피어 있는 진달래 꽃..)

 

 

 

(헬기장 3개소를 지나산여계곡으로 내려오다)

계곡물은 오어지로 모여서 생활 및 농업용수로 공급된다.

 

 

 

 

 

(산여계곡 길은 전체가 콘크리트로 포장이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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