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 이야기

라스베가스의 낮 풍경

728x90

2019. 9.30 (월)

 

첫날 묵었던 숙소에서 '베네티안 VENETIAN' 호텔로 숙소를 옮겼다.

라스베이거스에서 유명한 호텔 중 하나라고 하는데, 명성에 걸맞게 훌륭하다.

Check-In을 일찍 하기 위해 추가 요금을 지불해야 했다.

방에 짐을 풀고 거리로 나가보니 거리에는 사람이 많다.

이곳 시간으로 일요일이라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오래전에 보았던 모습과는 많이 다른

분위기이다.

Wynn, 앙코르, Plazzo, Treasure Island , 미라지, 벨라지오, 아리아, MGM, 엑스칼리버 등의

고급 호텔들이 줄지어 위용을 뽐내고 있다.

미국 대통령 소유의 TRUMP 호텔도 보인다.

 

- 베네티안 호텔

베네티안 호텔 내부
베네티안 호텔 외부

 

 

 

 

 

 

 

 

점심도 해결할 겸해서 몇 개 호텔을 구경하면서 돌아다니다 Aria 호텔의 뷔페가

 

좋다고 해서 그곳으로 갔다.  1인당 45달러씩 계산하고 조금 늦은 점심을 마음껏 즐겼다.

 

조금 칭얼거리던 손자도 배가 부르니 기분이 좋아졌는지 한결 쾌활하다.

 

아리아 호텔 입구에 그림 및 조각을 전시. 판매하는 곳이 있어 느긋하게 감상하고

 

손자를 위해 m & m’s로 발길을 향했다. 초콜릿으로 유명한 회사인데 가서 보니 어린이는 거의 없다.

 

초콜릿도 있지만 m & m’s의 각종 캐릭터 제품이 더 많다.

 

, 머그잔, 접시, 노트 및 문구류 각종 장식류 등으로 4층까지 성업 중이다.

 

한 동안 돌아다니다 보니 힘이 든다. 더구나 각 호텔 카지노를 지나가면서 그곳에서

피워대는 담배연기로 목까지 따갑고 아프다.

 

카지노 실내 공기는 좋지 않기 때문에 오래 머무는 것은 고려해야 할 것 같다.

 

특히 어린이를 동반한 경우는 더욱 그러하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