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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경주 보문단지 벚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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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3.31 (금)

새벽부터 이슬비가 내리더니 정오쯤 멈추었다.

내일부터 제1회 경주 벚꽃 축제가 시작되며, 오늘 저녁에는 보문단지내에서 전야제도 있고,

내일은 벚꽃 마라톤대회도 있다.

 

벚꽃 개화시기는 경주는 포항보다 3일 정도 늦다.

포항에도 벚꽃 구경하기 좋은 곳이 있으나, 규모나 전체적인 분위기면에서는 경주가 단연 최고이다.

 

오늘 포항의 벚꽃 개화상태는, 시내 해도동 주변 일대는 개화율 30% 는 되어 보이나

북구 양덕동 및 남구 자명리쪽은 꽃망울이 터지기 직전 상태이며 다음 주중에 만개될 것 같다. 

 

포항에서 경주로 가는 국도상 벚꽃은 아직 개화전이다.

보문단지를 둘러보니 마찬가지로 아직 개화전이다. 문제는 주말까지 날씨가 좋지 않으니 제대로 개화하려면

최소 3일정도는 더 지나야 할 것 같다. 다음 주 주말에는 경주에서 활짝 핀 벚꽃을 확실히 볼 것 같다.

 

(보문정 수양벚꽃 개화율 5% 정도)

 

 

 

 

 

(목련은 만개 후 지고 있다.) 

 

 

 

 

 

 

 

 

 

 

 

 

(보문호 벚꽃 : 개화를 위한  준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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