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만 썸네일형 리스트형 불가리아 플로브디프에도 단풍이 들기 시작하다. 2022.10.16 (일) 여행 30일째 플로브디프(Plovdiv)는 BC 6,000년경 마을이 형성된 오랜 역사를 지닌 불가리아 제2의 도시이다. 대구광역시와 자매도시 결연을 맺고 있고 2019년 유럽 문화 수도로 선정되기도 했다. 유럽 문화도시란 유럽의 도시를 매년 선정하여 1년간 집중적으로 각종 문화행사를 전개하는 사업이다. 2022년에는 리투아니아의 카우나스, 룩셈부르크의 에슈쉬르알제트, 세르비아의 노비사드가 선정되었다 아침식사를 하러 식당으로 내려가니 별도로 돈을 내어야 한다고 한다. 벌써 2번째이다. 괴레메에서도 그러더니 이번에도 그런다. 아고다에서 숙소 예약 시 이 점을 잘 확인해야 할 것 같다. 귀찮아서 돈을 지불하고 먹은 음식이 형편없다. 빵 2조각, 치즈, 오이 및 토마토 몇 조각, 얇..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