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어 케밥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스탄불 갈라타 다리에서 하루 보내기 2022.10.23 (일) 여행 37일째 이제는 구글맵의 도움 없이도 메트로와 지상철인 트램 노선도만 있으면 이스탄불은 어디든 돌아다닐 수 있다. 교통카드는 필수품이고.. 늦잠을 자고 일어나 시원한 바닷가인 갈라타 다리로 가보기로 한다. 악사라이역으로 가보니 오늘은 이스탄불 신공항 가는 havaist 리무진이 30분 간격으로 정상 운행하고 있다. 술탄아흐멧(Sultanahmet)을 지나다 보니 아야 소피아 성당에 입장하려고 줄 서 있는 광경이 최소 한 시간은 기다려야 될 것 같다. 다음 역인 귈하네(Gulhane)에서도 지하궁전을 보려고 길게 늘어 선 줄이 몇 백 미터는 되어 보인다. 정말 대단한 인파들이다. 갈라타 다리와 예니자미가 있는 곳도 인파가 넘쳐 나기는 마찬가지이다. 대신 여기는 입장권 사야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