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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 8 (월)
의동마을에서 거창읍을 지나 육십령 고개 쪽으로 가다 보면
남강 줄기 아름다운 계곡 따라 풍경 좋은 정자들과 마을을
지나게 된다.
비가 제법 내리고 있지만 거연정에서 잠시 차를 멈추고
하천으로 내려가 본다.
단풍 든 나무들과 맑은 하천이 거연정과 잘 어울린다.
"자연에 내가 거하고, 내가 자연에 거하니" 길손들의 발길을
멈추게 하고 세상일을 잊게 하는 이곳이 거연정(居然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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