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각대 썸네일형 리스트형 장미의 계절 5월, 포항 영일대에서 2022. 5. 19 (목) 여행을 하다 보면 야경이나 어두운 상황에서 사진을 찍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무거운 삼각대를 휴대하고 장기간 더구나 해외여행을 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특히, 해외 배낭여행시 짐의 무게는 고통과 비례하며 많은 불편함을 수반하기 때문에 풀프레임 DSLR 카메라용 삼각대는 엄두도 내지 못한다. 코로나가 진정되는 상황을 봐서 가을에 터키로 장기 여행 갈 계획을 세우고나니 카메라에 대한 걱정이 다시 생긴다. 가볍고 성능 좋은 카메라를 새로 살 수 있다면 좋겠지만 현실적으로 어렵고... 몇 해전 남미여행 때도 삼각대가 없어 수 많은 멋진 야경 장면을 담아보지 못한 아쉬움이 많이 남아있다. 밤하늘 별사진과 같이 장시간 노출을 요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노출 부족 상황에서 삼각대 없..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