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쌍수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름다운 라오스 루앙프라방 새벽 거리 및 탁발행렬 2025. 3. 4 (화)이른 아침 시원하고 상쾌한 공기를 마시며 숙소 주변 동네를 한 바퀴 돌아본다. 거리마다 주민들이 집 앞도로를 청소하고 있고, 새벽 조깅을 하는 유럽인 노부부, 산책 나온 사람, 장사를 준비하는 상인들 모두생기가 넘쳐 보인다.낮에는 섭씨 36도까지 올라가는 더운 날씨임에도 습도가 낮아 아침, 저녁 무렵은 시원하고 쾌적하다.각종 화초류로 잘 꾸며진 도로변 및 골목길을 쳐다만 봐도 평화롭고 아름답다. 루앙프라방으로 많은 사람들이 힐링을 즐기러 온다고 한다. 걷기만 해도 이렇게 마음이 평온해지니 이번 라오스 여행 중 최고의 도시이다. 숙소 뒤편 거리로 가니 탁발행렬이 지나간다. 조금 일찍 왔더라면 좋았을 뻔했다. 푸시산 뒤편에서 하는 탁발행렬이 관광객에게 널리 알려져 유명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