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 홀로 튀르키예 여행 (야경이 아름다운 국경도시 에디른에 도착하다.) 2022.10.13 (목) 여행 27일째작은 도시인 차낙칼레에서 불가리아와의 국경에 위치한 소도시인 에디른으로 가려니교통편이 조금은 제한적이다. 자정이 지나 새벽 일찍 출발하는 버스와 오전에 2번,오후 2번밖에 없다. 오후 2시 차를 타기로 하고 오전 11시 숙소 Check out을 하고나니시간이 조금 남는다.에디른에서 2박을 하고 불가리아 플로브디프로 넘어갈 것이므로 남는 시간에불가리아에 대한 기본 정보와 대중교통 이용 방법 등을 확인해 본다.대중교통편으로 길 찿아가는 것도 여행의 묘미이지만 그래야 빨리 현지 적응이 된다.지도검색을 하니 지명이나 호텔명이 키릴 문자로 된 불가리아어로 쓰여 있어 조금은 당황스럽다. 튀르키예에 익숙해지니 또다시 새로운 환경 속으로 들어가야 한다.아침, 저녁으로는 날씨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