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 빛나는 밤에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 홀로 튀르키예 여행 (이스파르타 에이디르 호수) 2022.10. 1 (토) 여행 15일째에이디르 호수(Egirdir Lake)를 가기 위해 숙소 직원이 알려 준 곳으로 가니아무리 봐도 정류장이 아니다. 다시 숙소로 돌아와서 다른 직원에게 물어보니이스파르타 시립병원(Isparta city Hospital) 앞에 가면 에이디르 가는 돌무쉬를 탈 수 있다고 한다. 그곳까지 1.4 Km만 걸으면 되니 도시 구경도 할 겸 걷는다. 상가 골목길을 우산으로 장식하였다. 태국 치앙마이 보쌍 우산마을이 생각난다.휴일 아침의 조용한 거리가 맘에 든다. 아침 뉴스에서 신호를 지키지 않고 자동차 사이를 비집고 지나가던 행인이교통사고 당하는 장면을 몇 번이나 반복해서 보여준다. 튀르키예는 많은 보행자들이눈치껏 도로를 건넌다. 이스탄불과 같이 인파가 많이 몰리는 곳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