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벨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 홀로 튀르키예 여행 (카파도키아 레드투어) 2022. 9.28 (수) 여행 12일째 아침에 숙소를 나서며 어제저녁 샤워기 온수 때문에 고생한 상황을 이야기하고 조치를 해달라고 부탁한다. 머리에 샴푸까지 했는데 아무리 해도 뜨거운 물만 나오고 찬물이 나오지 않아 화상 입을뻔 했기 때문이다. 오늘은 레드투어와 일몰까지 보는 로즈투어까지 하면 밤에 돌아오므로 먼저 정류장으로 가서 내일 콘야행 버스표부터 예약을 했다. 괴레메에 와서는 맛있는 시밋 빵과 구운 옥수수 파는 곳을 찾지 못해 아쉽다. 작은 마을이 온통 레스토랑과 커피점으로만 꽉 차 있다. 이스탄불에서는 1 유로에 18.2~18.5 터키리라로 환전했는데 여기서는 17.5로 해준다. 당장 필요한 20유로만 환전하였다. 카파도키아에서 그린투어와 레드투어를 다 하지 못한다면 레드투어가 적격이다. 카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