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4월 말경의 경주 동부사적지
퐝맨
2018. 4. 22.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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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4.22 (일)
연일 미세먼지가 나쁨으로 인하여 야외로 나가기가 쉽지 않았으나, 오늘은 그래도 보통 수준이라는 예측을 믿고
경부 동부사적지로 나가 보았다.
얼마 전에는 벚꽃으로 많은 인파가 몰렸지만 지금은 특별히 눈길을 끌만 한 게없는 것 같다.
분황사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황룡사 옛터를 지나 첨성대,월영교까지 한 바퀴 돌아보았으나 역시 관광객 수가 적다.
첨성대 부근의 유채꽃도 키가 낮고 조밀하지 못하여 볼품이없고 특별한 봄꽃도 없으니 인기가 없는 모양이다.
오늘도 경주 향교에서는 전통혼례가 있는 모양이다.
월영교와 동궁과 월지는 역시 밤에 보아야 제멋이 있을 것이다.
4월 말경 동부 사적지 일대의 봄분위기로는 조금 약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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